보관물 | 3월 2013

날짜별 사이트 보관물을 탐색 중입니다.

‘바우하우스(Bauhaus)’

독일어로 ‘바우(Bau)’는 ‘건축’을 뜻하고 ‘하우스(Haus)’는 ‘집’을 뜻한다. 이 두 단어만 봐도 오늘 다루는 ‘바우하우스(Bauhaus)’에 대한 대강의 내용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코너는 ‘오늘의 미술’이 아닌가? 건축 주제를 왜 미술에서? 라고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우하우스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키포인트가 될 듯하다.     기본적인 정보부터 살펴보면, 바우하우스는 1919년에 독일 바이마르에서 […]

‘하우스비전’ 전시회, 하라 켄야

<하우스비전>(http://house-vision.jp)이라는 전람회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집(house)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 <하우스비전>(http://house-vision.jp)이라는 전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주택에 대한 전람회죠. 큰 관점에서 바라보면 집은 새로운 산업의 교차점입니다. 집의 형태와 기능은 얼마든지 발전 가능합니다. 몸은 맥박, 혈압, 체중, 체온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 덩어리이기 때문에 집은 거주자의 신체 정보를 읽고 반응할 수 있는 접점이 될 수 […]

20세기 디자인 역사를 새롭게 보는 눈

조나단 우드햄, 20세기 디자인 -역사를 새롭게 보는 눈 12. Dezember 2012   http://jinapark.net/?p=32 조나단 우드햄의 본 저서는 일명 ‘새로운 디자인사(New Design History)’라고 일컬어지는 산업 디자인사 분야의 핵심 개론서이다. 디자인사에서 미술사학자 니콜라우스 페브스너(Nikolaus Pevsner)가 그의 기념비적 저서인 『근대 디자인의 선구자들(Pioneers of Modern Design)』(본래 1936년 Pioneers of the Modern Movement라는 제목으로 초판 발행)이 18세기말 영국의 미술과 공예 운동을 서양 디자인 […]

PENCCIL: THE CREATIVE MANIFESTO FOR THE 21ST CENTURY

PENCCIL: THE CREATIVE MANIFESTO FOR THE 21ST CENTURY http://www.penccil.com/index.php CREATIVITY IS PROGRESS. Every object, every idea, every technology, every insight stems from human creativity. Without creativity we could never innovate. Creativity and design advance the cultural, soci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perspectives of our planet. Creativity is crucially necessary for human progress. CREATIVITY IS KNOWLEDGE. The […]

소피 칼

소피 칼(Sophie Calle)은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26세에 처음 사진 작업을 시작한 그녀는 27세가 되던 해인 1980년 파리 비엔날레에서, 27명의 사람들이 교대로 그녀의 침대에서 잠자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기록한 작품 <잠자는 사람들Les dormeurs>로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사설탐정을 고용하여 자신을 미행하게 하고 그 자료와 사진으로 구성한 […]

케테 콜비츠, 그녀가 증언한 세상

케테 콜비츠, 그녀가 증언한 세상 등록 : 2008.11.10 14:38수정 : 2008.11.10 14:48   직조공의 행진 – 자신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직조공들의 표정과 동작이 선명히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노동자의 삶과 투쟁에 포커스를 맞춘 연작은 독일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한 시대를 뜨겁게 살다간 여인, 케테 콜비츠 “나의 작품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구제 받을 길 없는 이들, 상담도 변호도 […]

귀기울이라, 모든 고통은 위대할지니 등록 : 2013.03.15 20:10수정 : 2013.03.15 21:44   정여울의 내 마음속의 도서관 통증연대기 멜러니 선스트럼 지음, 노승영 옮김 에이도스(2011)·1만8000원 여기저기서 힐링 열풍이 거세다. 이 요란한 힐링 열풍에는 뭔가 불편한 광기가 스며 있다. 그 불편함의 정체는 뭘까. 아픔에 대한 성급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닐까. 아픈 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듯한 조바심. 아픔은 무조건 […]

보그 병신체에 대한 단상-우리시대의 패션언어를 찾아서

  삼일절에, 보그를 읽는 시간   핸드백 박물관에서 작품들을 소개하며 보그 병신체란 표현을 쓰니 사람들이 막 웃는다. 나로선 유쾌하지 않다. 입맛이 아주 쓰다. 예전부터 고치자고 이야기를 하고 논평을 해도 패션 매체들은 바뀌질 않았다. 영어 사대주의에 빠진 이 나라 매체들의 속성이었다. 패션에서 출발한 병신체, 즉 보그 병신체란 영어나 불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고 토씨만 한글로 적는 국적불명의 […]

서사이론연구

    제목 : 서사이론연구 작성자 : 이병용     작성일 : 2003-07-05 :     조회수 : 697  http://www.lito77.co.kr/board/view.asp?bdb=column_r1&c_num=17&page=8&field=&search_str= 서사이론연구 1. 들어가며: 서사(narrative)란 무엇인가? “narrative”의 가장 넓은 의미가 지칭하는 것은 “인간이 지어내는 모든 이야기”이다. 이 용어는 narrative poem과 같이 형용사나 그냥 그대로 명사로 쓰이는데, 국내에서는 이야기, 서사, 서술, 설화(체), 서사체(물)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다. “narrative poem”이란 이야기시, 설화시, 서술시 등으로 번역되는데 […]

김종갑 ,서술이론과 문학이론

석경징, 전승혜 김종갑 편 <<서술이론과 문학비평>>, 서울대 출판부, 1999.   김종갑 <서술이론과 문학이론>     서술학: 구조주의적 서술연구 서술이론: 후기구조주의적 맥락에서 서술연구   1. 좁은 의미의 서술학과 넓은 의미의 서술이론 서술학: 서술에 관한 담론이나 탐구, 이론 구조주의의 영향/ 좁은 의미에서 서술학이란 서술을 구성하거나 지배하는 구조의 탐색 다양하고 구체적인 텍스트를 몇 개의 기본원리로 환원. ‘법칙’ 추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