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

ㆍ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인전 연 양혜규씨 미술가 양혜규(42·얼굴 사진)는 인문사회학자 같다. 작가는 일정부분 인문주의자이긴 하지만 미적 조형성을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체제 등 인간 삶을 규정하는 조건과 환경의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는 경우는 드물다. 늘 정치사회 체제에 대한 언급을 하는 그의 작품에는 진보적이고 사회참여적인 작가의식, 자기성찰적 사유가 녹아들었다. 명쾌한 논리 위에 창의적이고 섬세하게 빚어진 작품은 설득력을 갖게 되고,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는 […]

하라켄야,디자인의 새로운 사고를 정립하다

하라켄야,디자인의 새로운 사고를 정립하다   윌리엄 모리스가 주창한 예술 공예 운동은 기계화 되어가는, 획일적인 생산품에 반기를 들고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 –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다시 되짚어 본 운동이었다.   바우하우스 또한 사회 민주주의적 논리를 배경에 깔고, 순수한 조형의 원리를 탐구하고 되짚어본 운동이었다. 둘의 흐름 모두에는 [디자인이 세상에 대해 지니는 가치] 즉,경제-돈의 흐름과는 별개로 디자인이 […]

PENCCIL: THE CREATIVE MANIFESTO FOR THE 21ST CENTURY

PENCCIL: THE CREATIVE MANIFESTO FOR THE 21ST CENTURY http://www.penccil.com/index.php CREATIVITY IS PROGRESS. Every object, every idea, every technology, every insight stems from human creativity. Without creativity we could never innovate. Creativity and design advance the cultural, soci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perspectives of our planet. Creativity is crucially necessary for human progress. CREATIVITY IS KNOWLEDGE. The […]

‘무한반복’ 직장인 알고리즘

‘무한반복’ 직장인 알고리즘, 과장이 만날 하는 일은… [머니투데이] 입력 2013.01.31 11:57 [이슈팀 강혜림기자 ] ⓒ2013 Twitpic Inc, All Rights Reserved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직장인 관계를 소재로 한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그림에는 신입사원은 눈치만 보다 퇴근하고, 과장은 부장에게 아부를 하거나 부장 뒷담화를 하고, 부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대리는 부장이 자리에 없으면 땡땡이를 […]

아니쉬 카푸어 리움 개인전

리움,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개인전  2012.10.25 ~ 2013.01.27 이번 리움에서의 전시는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아니쉬 카푸어의 미술관 개인전으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작업 중 핵심적이고 중요한 작품들만 선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그라운드 갤러리에는 1970년대 말, 그를 작가로서 널리 알린 초기의 독창적인 가루안료 작품, 조각 내부의 빈 공간을 새롭게 인식시켜준 아름다운 보이드Void 시리즈, 건축물을 유기적으로 해석한 작품, 회화와 조각이 공존하는 […]

작은 물건의 의미

[문화 칼럼/박영택]작은 물건의 의미 나는 무수한 사물들과 함께 산다. 우선적으로 책과 문구류, 이런저런 깜찍한 것들이 책상 위에 흩어져 있다. 나는 그것들과 함께 생애를 소진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단지 쓰이는 실용적 차원에 국한돼 있지 않다. 나는 오히려 그것들을 완상하는 편이다. 써서 소모해야 할 것들을 바라보기 위해 구입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내 연구실은 작은 물건들로 가득하다. 나는 매일 […]